먹어도 살 안찌는 신진대사 높은 몸 만드는 5가지 습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진대사가 중요하다. 기초적인 방법으로 혹은 생활습관으로도 건강한 신진대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나의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고 미래의 나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어렵고 복잡한 방법보다는 간단하면서도 효율이 높은 5가지 방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신진대사란

그렇다면 신진대사란 무엇일까?

내가 먹은 음식이 몸 안에서 신체를 위해 움직이게 만드는 에너지로 변환하고, 반대로 몸에 필요하지 않은 음식을 밖으로 보내는 일체의 화학작용을 말한다. 

또한 신진대사는 기초대사+ 소화대사+ 활동 대사를 합친 말로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신진대사율을 높이면 일명 모두가 부러워 하는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들 수 있다. 

 

 

 

 

2. 신진 대사율 높이는 5가지 습관

1. 한입씩 천천히 씹어먹기 

천천히 씹어먹는 습관을 들이자. 우리는 하루에 몇번씩이고 음식을 섭취한다. 그렇다 보니 평생 들여온 음식 섭취 습관을 바꾸는 것은 꽤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음식을 먹을 때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그 내용물이 전부 씹히지 않았는데도 또 입으로 음식을 집어넣는 사람이 많다.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이다. 하나씩 고쳐나가기 위해 음식을 먹을 때는 머릿속으로 세어가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열까지 세고 그다음을 먹는 연습을 하고, 그리고 세는 횟수를 점점 늘려 가보자. 

 

2. 자주 먹기

자주먹기라는 단어를 보고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이는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기의 반대말로 해석하는 게 좋다.  긴 시간을 굶고 난 후에 한꺼번에 음식을 섭취하는 폭식은 건강한 체질을 만드는 습관 중 가장 최악이라 할만하다. 2~3시간 간격으로 소량의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실제 끼니의 때가 왔을 때 먹는 양이 자연스럽게 줄게 되므로 이 역시 생활 속에 작은 습관 중 하나이다.

 

3. 유산소 운동하기

신진대사를 높이기 위해서 운동은 필수 요소이다. 그러나 운동만큼 매일매일 습관들이기 귀찮은 것이 있던가. 긴 시간을 할애할 생각을 애초에 버리자. 귀차니즘을 위한 이들에게는  짧은 시간안에 땀을 뺄 수 있는 운동이 좋다.  집에서 유산소 운동 어플을 다운로드해  하루에 5분, 10분씩 반복하는 습관을 들이자. 운동보다 좋은 건강은 없다.

 

4. 커피나 차마시기 (아메리카노)

커피에는 신진대사를 높이는 카페인이 들어있다. 그래서 커피나 차를 2~3잔 마셔주는 것 역시 몸 건강을 위해서 나쁘지 않다.  그렇다면 이는 가장 지키기 쉬운 습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커피나 차에 설탕을 넣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설탕 없는 아메리카노나 녹차 우롱차 등을 마시자.  유산소 운동 전에 마시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5. 매운 음식을 가끔식 먹기

한국인들에게는 아마 가장 지키기 쉬운 습관이 아닐까 싶다. 매운 음식 안에는 신진대사를 좋게 해주는 화학물이 들어있다.  단 그 효과는 일시적이므로 단기간에 신진대사를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추천한다. 심심하거나 싱거운 음식에 고춧가루 한 스푼 정도를 추가하거나 고추장이나 매운 소스 등을 넣어서 먹으면 효과적이다. 

 

 

 

 

 

말만 들어도 설레는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의 주인공이 내가 될 수 있을까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인 만큼 한꺼번에 하려고 하기보다는 1번부터 5번까지 하나하나 지켜간다면 내 몸의 변화는 반드시 찾아온다. 신진대사율을 높여 건강한 몸을 만들고 인생의 질, 삶의 질을 올려보자.